최 양은 배우였던 최진실과 과거 야구선수였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로 2003년생.
최 양의 어머니 최진실은 국내에서 손 꼽히는 여배우였다. 최진실의 아버지 최국현은 그가 고등학생 시절 사업에 실패해 집을 떠난다. 이후 최진실이 햄버거집 아르바이트를, 동생 최진영은 교복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 일화로 유명하다. 최진실은 그 이후 연예계에서 탄탄대로를 걸었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른다. 최국현이 KBS 공채 1기 탈렌트며 그의 6촌이 배우 최재성으로 연예인 유전자가 흐른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 최진실은 2000년 12월 조성민과 결혼했고 2004년 9월 이혼했으며 아들 최환희(2001년생), 딸 최준희가 있다. 이후 최진실은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벌어졌다.
최준희의 연예계 활동도 눈에 띄는 점이다. 지난 2012년 9월 최준희와 그의 오빠 최환희가 KBS 예능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에 함께 출연했다. 최환희는 '섬집아기'를, 최준희는 '하늘나라 동화'를 불렀고, 듀엣곡으로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불렀다. 이들 남매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선곡한 이유는 모친인 최진실의 생일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물 바다로 만들기도.
이후 최준희는 2013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꾸렸다. 이후 방송 채팅창에 최진실과 최준희 모녀를 욕하는 글들이 올라와 큰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후 같은해 9월 최환희는 제주도에 있는 국제중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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