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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롯데, 체리테이블 연계 티볼 아카데미 실시

입력 : 2017-08-05 10:30:29 수정 : 2017-08-05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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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프로야구 롯데의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4일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체리테이블과 연계한 티볼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체리테이블이란 롯데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좌석 기부 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소외계층에 야구관람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한층 더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리테이블 프로그램과 티볼 아카데미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지역 아동센터에서 2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경기 전 사직야구장 티볼체험구장에서 공격과 수비에 걸쳐 기본적인 티볼 교육을 받고 미니게임을 즐겼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갖고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관람했다.

롯데는 8월 한 달간 체리테이블과 연계한 티볼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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