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막내 라인인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인 구구단 오구오구의 9초 애교 영상이 공개돼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오후 5시 9분 구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인 구구단 오구오구의 9초 애교 영상은 미나와 혜연의 상큼한 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가득 차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9초 영상을 통해 멤버 미나와 혜연이 각각 촬영한 개인 영상과 유닛으로 함께한 그룹 영상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이자 10대 ‘텐텐돌’다운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톡톡 튀는 동생미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미나는 귤이 들어간 팝시클 모형을 들고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과즙 매력을 터뜨렸고, 혜연은 복숭아가 들어간 팝시클을 든 채 어깨를 들썩거리는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구구단 오구오구의 데뷔 디지털 싱글 ‘ICE CHU’ 도입부가 배경 음악으로 들어가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까지 충족시켰다. 9초 영상을 통해 공개된 ‘ICE CHU’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나와 혜연의 청량한 매력이 강조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이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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