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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유 "바빠진 스케쥴, 가수가 됐다는 것 실감"(인터뷰⑥)

입력 : 2017-08-04 21:01:55 수정 : 2017-08-04 2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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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 유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 유는 최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가진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꿈이었던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정말 감격스럽고 행복하다"고 운을 떼며 "TV에서 봤던 선배님들을 직접 뵙게 되고, 방송국 대기실에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떨린다. 이 기분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설렘과 떨림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생 땐 규칙적으로 연습만 하면 됐는데, 데뷔 이후엔 이전보다 스케쥴이 훨씬 바빠졌다는 점에서 가수가 됐다는 걸 실감한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많은 분께 온앤오프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함께 밝혔다.

한편 온앤오프는 서로 상반된 ON 그리고 OFF가 함께 공존하는 팀으로 온앤오프만의 특별한 조합과 음악이 다양한 조화를 이루며 여러가지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그룹이다. 데뷔 타이틀곡은 팀명과 동일한 ‘ON/OFF’로, 칠 아웃 하우스 장르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K팝신에서는 드문 스타일의 노래다. 온앤오프는 데뷔곡 'ON/OFF'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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