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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깨끗한 매장' 만든다… 가맹점 현장 지원

입력 : 2017-08-02 19:07:15 수정 : 2017-08-02 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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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원 기자] 교촌치킨 본사가 찾아가는 가맹점 지원시스템 ‘아띠’ 제도를 통해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

교촌은 아띠 제도의 핵심역량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생(Cleaness)’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위생 관리 지원은 1%라도 위생 개선을 한다는 목표로 가맹점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본사 지원으로 이뤄진다. 단순히 형식적인 위생 점검자와 대상이 아닌 가맹점 현장 상황에 맞춰 본사의 위생 노하우를 적용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 제도는 이미 지난 3월부터 149개 가맹점에서 진행돼 큰 호평을 받았다. 폭염과 장마로 식품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8월 한 달 동안에는 지원 가맹점 수를 확대해 진행 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아띠제도를 통해 현장에서 문제에 대한 답을 함께 찾고 개선해나가니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며 “가맹점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촌치킨만의 QSC를 더욱 끌어올려 고객이 항상 믿을 수 있는 교촌치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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