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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서 물놀이 하고 바비큐도 먹자

입력 : 2017-08-02 19:18:52 수정 : 2017-08-02 1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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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사이드 푸드 파티 개최
[전경우 기자]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와 잘 어울리는 바비큐, 맥주 등을 내세우며 올해 처음 풀 사이드 푸드 파티(사진)를 개최한다.

15일까지 26일간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선보이는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는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를 내세운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BBQ폭립꼬치'부터 탱글탱글 새우와 통통한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메가씨푸드꼬치', 훈제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가BBQ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또한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도 선보이며, 1리터 크기의 스페셜 맥주컵과 써머스비 캠핑카, 비치 컨셉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풀 사이드 푸드 파티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푸드 파티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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