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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정동하 보이스퍼와 '한솥밥'

입력 : 2017-08-01 11:48:41 수정 : 2017-08-01 1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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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마음을 움직이는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정동하, 보컬그룹 보이스퍼 등이 소속된 에버모어뮤직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반은 캐나다 몬트리올 Westmount High School, Marianopolis College,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연세대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인 '뇌섹남'이다.

작사&작곡을 비롯해 기타와 피아노는 물론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뚜렷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높은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

한편 아이반은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비롯해 오는 8월 3일 홍대 에반스 라운지 '블루밍 어쿠스틱 시리즈' 공연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음악적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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