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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김지원, 송송커플…"‘그랬던 거구나’라고 생각했다"

입력 : 2017-07-29 17:00:55 수정 : 2017-07-29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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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지원이 송송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원이 27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송송커플의 분위기를 감지했냐는 질문에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그랬던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해 방영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은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 윤명주 중위 역을 맡았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을 해당 작품을 계기로 연인이 됐으며 오는 10월 31일 결혼 예정이다.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1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김지원은 당찬 직업관과 연애를 보여준 김지원이 최애라 역을 맡았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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