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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실제로는 연애 경험은 많지 않다"

입력 : 2017-07-27 13:40:00 수정 : 2017-07-27 14: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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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지원이 실제 연애와 애교에 대해 털어놨다.

27일 취재진을 만난 김지원은 “실제로는 애교가 있진 않다. 대본에 워낙 잘 쓰여져 있었다. 처음 봤을 때 외계어처럼 쓰여있었다. 예를들면 ‘애라는 시로시로’라고. 그것을 최대한 잘 살릴 수 있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현장에 보는 눈이 많았지만 응원해주셔서 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실제 연애 횟수에 대해 묻자 “연애 경험은 많지 않다”고 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1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김지원은 당찬 직업관과 연애를 보여준 김지원이 최애라 역을 맡았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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