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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재미에 충실한다…흥행 다크호스 주목

입력 : 2017-07-27 09:22:24 수정 : 2017-07-27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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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언론 시사회와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락영화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다. 영화는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은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정복을 차려 입은 박서준과 강하늘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두 배우의 환한 미소는 푸른 하늘의 비주얼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혈기왕성 청춘콤비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오락영화로서의 존재감을 입증,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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