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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구하라, 설리·지드래곤이랑 놀더니…일탈 입문했나

입력 : 2017-07-26 14:27:53 수정 : 2017-07-26 15: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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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담배 논란에 휩싸였다.

구하라는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자신의 SNS에 “롤링 타바코(말아피는 담배)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해명 글을 올렸다.

앞서 본인이 올렸다가 지운 담배 사진이 논란이 되자 직접 해명한 것.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대마초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같은날 “사진은 개인적인 SNS 사진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공식 입장을 피했었다.

논란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과거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함께 란제리 파티로도 구설수에 올랐던 것. 당시 설리는 란제리 차림, 구하라는 티셔츠 차림으로 생일파티를 사진을 게재했었다. 또한 지드래곤 설리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던 사진이 등장해 세 사람의 친분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담배는 핀다는 자체에 실망했다” “이미지 관리 안 하나 못 하나” “대마일 수 있으니 경찰은 조사를 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비난 댓글이 속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걸그룹 및 연습생 생활때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일탈 행위로 일삼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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