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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1년11개월 연속 화요 예능 최강자 '굳건'

입력 : 2017-07-26 09:16:21 수정 : 2017-07-26 1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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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불타는 청춘’이 1년 11개월 연속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비해 1.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날 경기 양주 첫 번째 편으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정유석(사진 오른쪽)이 새 친구로 합류해 청춘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석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악역을 맡아 연기했던 정유석은 카리스마를 벗고 시종일관 미소천사의 모습과 부드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정유석은 이연수와의 과거 인연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정유석과 이연수는 커플 자전거를 타고 과거 느낌을 살려 영화 ‘클래식’ 장면을 패러디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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