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무서운 신인 KARD, 그들이 써내려가는 기록 열전

입력 : 2017-07-26 09:15:47 수정 : 2017-07-26 10:03: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데뷔 첫 주를 화려하게 보낸 아티스트 혼성그룹 KARD의 인기가 심상찮다.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19일 데뷔앨범 ‘올라 올라(Hola Hola)’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올라 올라'를 통해 KARD는 청량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혼성그룹의 새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KARD의 데뷔곡 ‘올라 올라’는 올레뮤직 11시간 1위, 멜론 50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신인답지 않는 성적을 거뒀다. 또 ‘올라 올라’는 음원 공개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국내외 32개국 주요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KARD의 첫 무대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다시보기 영상은 13만 뷰를 돌파,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제 막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KARD는 데뷔 프로젝트곡 ‘오나나’를 시작으로 ‘돈리콜’, ‘루머’의 뮤직비디오가 점차빠른 속도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해 매번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데뷔곡 ‘올라 올라’ 또한 최단시간 1000만뷰 기록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KARD는 방송을 통한 국내 활동과 더불어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각종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이들의 활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DSP미디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