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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엄지원, "평상시 민낯으로 주로 다녀"...자신감 넘치는 털털한 발언 재조명

입력 : 2017-07-24 21:57:26 수정 : 2017-07-24 2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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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SBS새월화드라마 '조작'이 오늘(24일) 방송되는 가운데, 여주인공 엄지원의 민낯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세번 결혼한 여자’주역들이 출연해 직구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엄지원은 버럭여신이란 별명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한 예능프로에서 소리를 크게 질렀는데 성량이 큰 것 같았다. 그래서 버럭여신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먹는 것에 예민해서 빨리 음식이 안나올 때 욱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평상시에 민낯으로 다닌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며 “촬영을 안할때는 메이크업을 싫어해 민낯으로 다닌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그래서 민낯일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에 송창의는 “그래야죠. 나이가 있으신데”라고 화답했고 엄지원은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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