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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부상당한 김병만, "수술 무사히 마쳤다"(공식입장)

입력 : 2017-07-23 15:16:41 수정 : 2017-07-23 1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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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최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개그맨 김병만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병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김병만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잘 회복 중이다. 1∼2주 후에는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착륙시 부상을 당했다.

현재 김병만의 출연 프로그램인 SBS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은 당장 녹화에 비상이 걸린 상태. 지난 22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 말미에 김병만의 영상을 띄우며 빠른 쾌유를 빈다는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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