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1차 티켓에서 단 3분만에 5천여 석 전석을 매진시킨 신혜성이 어제(21일) 진행된 2차 티켓 예매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신혜성의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4주간 총 8회의 장기 공연으로, 신곡 무대를 비롯해 가을 밤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일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신혜성은 어제(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2차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4주간 총 8회차 10,000여 석을 전석 매진시켰으며,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및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두 번째 장기 콘서트 전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신혜성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는 9월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팬 여러분들께 잊지 못할 공연을 만들어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