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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사업 실패 후 빚만 32억, 지옥 같은 5년"

입력 : 2017-07-22 12:45:54 수정 : 2017-07-22 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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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훈이 32억의 빚을 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훈은 21일 첫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2012년 헬스클럽 사업실패로 후 이야기를 전했다. 이훈은 "빚이 32억이다. 1년간 폐인처럼 살았고, 밖에도 안나가고 반찬에 소주를 마시며 살았다"고 운을 떼며 "10년 사업하고 망한 뒤 지옥 같은 5년을 보냈다. 이젠 10년 동안 빚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훈이 푸드트럭에 도전하고 닭꼬치 장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그 과정에서 두 아들이 등장, 아빠 이훈을 도와주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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