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은 21일 잠실 두산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2회초 1사 1루에서 니퍼트의 3구재 147km 직구를 공략하 좌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시즌 4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포.
또 7월19일 청주 NC전 이후 3연타석 홈런이기도 하다. NC와 두 경기에서는 모두 9회 대타로 나와 홈런을 쳤다. 시즌 3호 통산 49호 개인 첫 번째 3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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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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