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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 "불현듯 찾아 온 귀한 분" 만났다… 오는 9월 29일 결혼식

입력 : 2017-07-21 13:46:56 수정 : 2017-07-21 1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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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서유정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정(40)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꿈꾸고 그러다 다시 포기하고 절망적이고 상처 주기도 받기도 하며 그렇게 저또한 살아온거 같다. 작년 인터뷰를 할때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것이다 라고 발언을 한적이 있었다. 근데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특히 직접 ‘임자’라고 부르며 예비 신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대는 3살 연상의 남자 회사원이며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다. 이어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으로', '뉴하트', '로열패밀리',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중견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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