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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편 이상순 "정상적인 생활 힘들다" 하소연 한 이유

입력 : 2017-07-20 13:35:13 수정 : 2017-07-20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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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가수 이상순이 JTBC ‘효리네 민박’ 이후 늘어난 관광객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상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가 이곳에서 방송을 찍기로 결정했고 뒷감당도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지경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상순은 “우리 집이 궁금하시고 보고 싶으시면 ‘효리네 민박’을 통해 구석구석 보실수 있어요”라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 촬영을 한 이유도 있구요. 우리 부부를 좋아하고, 아껴주신다면 이곳에 더 이상 찾아오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순은 "더 이상 이곳에선 방송촬영도 하지 않고, 이곳은 우리 부부와 반려견 반려묘 식구들이 쉬어야하는 공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주변에 제주도에 여행가서 효리네 집에 구경 간다는 분들이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사생활은 지켜주자고 꼭~ 얘기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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