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슈퍼레이스 7전, 중국경기에서 국내 경기로 일정 변경

입력 : 2017-07-19 09:39:03 수정 : 2017-07-19 09:39:0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일곱 번째 경기가 중국이 아닌, 국내에서 진행된다.

CJ슈퍼레이스 측은 오는 9월 24일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예정돼있던 ‘Cadillac 6000 클래스’ 7전을 10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하는 걸로 변경하였다고 19일 공식 밝혔다.

지난 14일 저녁에 있었던 팀 감독 전체회의에서 팀들과 일정을 협의했으며, 팀들의 의견을 숙고해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더블 라운드로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진행 예정이던 ‘Cadillac 6000 클래스’ 7전은 오는 10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되며, 전 클래스가 참여하는 최종전은 기존 계획대로 다음날인 29일 ▲Cadillac 6000 클래스 ▲ASA GT-1,2,3,4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가 참여하며 동일 장소에서 진행 될 계획이다.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