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격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초 볼티모어 선발인 딜런 번디를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6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이후 23일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번 홈런은 추신수의 13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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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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