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KIA 김주찬(왼쪽)이 18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 5회말 2사 2루때 상대 채태인의 파울볼을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 고척=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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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18 20:18:12 수정 : 2017-07-18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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