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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혜미 “행복하고 즐거운 활동이었다”…활동 마무리 소감 피력

입력 : 2017-07-17 15:28:08 수정 : 2017-07-17 1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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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기억해’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

17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가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MUSES DIARY PART.2 : IDENTITY)'의 타이틀곡 '기억해'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콘서트와 8월 초 공개될 신곡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9일 발매한 나인뮤지스의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는 첫 유닛 앨범 '나인뮤지스A'의 아기자기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에 이어 다양한 감정을 겪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기억해'는 전형적인 EDM의 구성 형태를 벗어나 레트로 적이면서 현대적인 사운드가 같이 어우러진 독특한 댄스곡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강렬하게 올여름을 물들였다.

나인뮤지스 리더 혜미는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활동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나인뮤지스는 오는 29일 오후 7시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며,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mykang@sportsworldi.com

나인뮤지스.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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