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마지막 카메라 촬영은 경찰서 앞"...옥소리, 재혼 후 방송 출연 장면 다시 보니 '충격'

입력 : 2017-07-15 19:35:55 수정 : 2017-07-15 19:35: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배우 옥소리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옥소리는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옥소리는 MC 김구라와 홍은희가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하자마자 설치된 카메라의 숫자를 세어 가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옥소리는 "2007년도 가을에 사건(전 남편인 배우 박철이 옥소리를 간통으로 고소)이 터졌다"며 "마지막으로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서 플래시를 받은 것이 경찰서 앞"이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 박철로부터 간통혐의로 고소당해 세간의 입에 오르내린 바 있다. 이후 불륜 논란이 있던 B씨와 2011년 결혼했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