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을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중!!!”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맨홀’의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유이의 직접 해명이 이어진 후, 해당 매체는 유이와 강남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된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열애설과 열애 부인, 연이어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된 가운데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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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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