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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대표 기소 홈페이지 마비…여자 연예인 대체 누굴까?

입력 : 2017-07-11 17:38:54 수정 : 2017-07-11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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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피스미스 홈페이지 캡처
여자 연예인과 교제 후 헤어지는 과정에서 불미스런 상황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커피스미스’ 대표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커피스미스’ 홈페이지가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마비가 됐다.

1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커피스미스’ 대표 S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S씨는 여자 연예인 K씨와 교제했다. 하지만 몇 년 후 K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S씨가 ‘사생활 폭로’를 언급하며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협박 내용은 S씨가 K씨에게 교제 기간 동안 들어간 비용을 언급하는 문자를 보내며 이를 돌려달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S씨는 실제로 K씨로부터 총 1억 6000만원과 금품 57여 점을 10여 차례에 걸쳐 뜯어낸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같은 사건이 알려진 뒤 ‘커피스미스’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이 마비되는 사태를 맞이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교제했던 여자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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