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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현대차 'N' 첫 서킷 경주차 테스트 완료 外

입력 : 2017-07-11 19:34:03 수정 : 2017-07-11 1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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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첫 서킷 경주차 테스트 완료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7~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시험 참가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i30 N TCR'은 현대자동차가 판매용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로, 이미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한 바 있는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향후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등에 출전해 폭스바겐 골프 TCR, 혼다 시빅 TCR 등의 경주차와 경쟁할 예정이다.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집중호우 등 장마피해를 받은 고객들을 위해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한다. 쌍용차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할 경우 특별정비를 실시하며, 총 수리비의 30%를 할인해 준다. 또 재해재난 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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