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하우스는 기존의 텐트 디자인과 달리 천연목재 소재로 프레임의 곡선미를 최대한 살려 바닷가의 고둥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삼각형태의 출입구를 최대한 넓게 만들어 남해의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텐트 전체를 이루고 있는 원단은 방수와 햇빛 차단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통풍이 가능해 서늘함을 더했다. 텐트 내부의 가구와 소품 및 편의시설 역시 최고급 아이템으로 세팅했다.
특히 글램핑의 백미인 프라이빗 BBQ디너는 남해 한우와 전복, 야채, 치즈 등으로 달궈진 돌판에 구어 먹는 방식이다. 연기로 불편했던 야외 BBQ의 단점을 보완했다. 쉘 하우스 이용자들은 사우스케이프 인피니티풀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 오픈 기념으로 사우스케이프 리니어스위트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오는 27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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