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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7-09 15:17:06, 수정 2017-07-09 15:17:06

'애니팡 터치' 국내 넘어 전 세계 '노크'

올해 해외 출시 1호작… 명칭은 '백야드 블래스트'
  • [김수길 기자] 유명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의 원천 콘텐츠(IP)를 활용한 최신작 ‘애니팡 터치’가 나라 밖으로 반경을 넓힌다.

    IP 소유자인 선데이토즈는 최근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애니팡 터치’를 정식 발매했다. 해외 서비스 명칭은 ‘백야드 블래스트’(BACKYARD BLAST)로 정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 시판된 ‘애니팡 터치’는 사전 접수에 105만 명 이상이 몰릴 만큼 시선을 끌었다.

    이 게임은 ‘애니팡’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2매칭 퍼즐 게임이다. 블록 이동 대신 연결된 2개의 블록을 눌러 제거하는 규칙을 갖고 있다. 기존 ‘애니팡’ 시리즈는 동일한 동물 모양의 블록을 위·아래와 좌·우로 3개씩 맞추는 게 골자였다. ‘애니팡 터치’에는 강아지, 햄스터에서 차용한 동화풍의 신규 캐릭터 링고와 모카가 새롭게 나왔다.

    특히 아기새의 길 찾기, 통조림 먹여주기 같은 게임 속 각종 미션에는 블록 제거와 공간 계산, 캐릭터 이동 등 다채로운 두뇌 플레이가 더해진다. 회사 측은 “올해 해외 출시 1호작이기도 한 ‘백야드 블래스트’는 캐릭터형 퍼즐과 두뇌 플레이를 결합해 차별화된 재미를 전할 기대작”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퍼즐 게임의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전하겠다”고 했다.

    한편, ‘애니팡’ IP를 가공한 라인업은 2012년 ‘애니팡’을 시작으로 ‘애니팡2’와 ‘애니팡3’ 등 시리즈 형태를 포함해, 동일 장르인 ‘애니팡 터치’, 여기에 ‘애니팡 사천성’과 ‘상하이 애니팡’, 보드 게임 ‘애니팡 맞고’·‘애니팡 포커’·‘애니팡 섯다’ 등을 합쳐 9종이다. 선데이토즈는 만 5년 동안 ‘애니팡’ 시리즈로 4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강력한 IP를 보유한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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