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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슈주' 활동 중단에 보이콧 재조명..."성민을 더 이상 서포트하지 않으며"

입력 : 2017-07-06 22:43:38 수정 : 2017-07-06 2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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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C갤러리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소속사가 활동 불참 소식을 전한 가운데 보이콧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의 '슈퍼주니어 갤러리'에는 "슈퍼주니어 성민 활동중지 요구 성명서 본문 및 부록"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팬들은 "우리는 팬을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이어왔던 성민을 더 이상 서포트하지 않으며, 성민의 모든 연예활동과 이벤트에 보이콧하는 바이다", "우리는 성민이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는 것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판단, 이후 슈퍼주니어로서의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애 SJ레이블 측은 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레이블SJ는 이번 슈퍼주니어 앨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성민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은 SM타운 콘서트에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슈퍼주니어 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이 사실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sunw**** 그냥 탈퇴하지... 팬들이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님?","csh2**** 이 사람 팬은 아니지만 이야기 대충 들어보니 정말 심하네...나같아도 화나겠다","japp**** 근거없는 오해는 풀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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