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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유한익 신임 대표 선임

입력 : 2017-07-06 19:36:12 수정 : 2017-07-06 19: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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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티몬이 유한익 CBO(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끌어 올렸다.

지난 5일 선임된 유한익 신임 대표는 빠른 의사결정과 현장 실행 중심으로 ‘모바일 커머스 1위’라는 목표 달성에 매진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티몬의 창업자로 7년간 회사를 선두에서 이끌어온 신현성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중장기 목표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한익 신임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티몬에서 경영전략실장을 역임, 지난해 8월 최고사업책임자(CBO)로 발탁됐다. 유 대표는 2015년에는 핵심사업추진단장을 맡으며 생필품 최저가채널 ‘슈퍼마트’ 사업을 론칭해 1년만에 연간 2000억원의 매출을 상회하는 비즈니스로 안착시키는 등 전략 실행력을 검증 받았다.

한편, 티몬은 지난 3일 법인명을 티켓몬스터에서 ‘티몬’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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