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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혜교·지현’ 미녀 트로이카, 모두 ‘품절녀’ 됐다

입력 : 2017-07-06 13:53:34 수정 : 2017-07-06 1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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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송혜교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세 사람이 모두 품절녀가 됐다.

지난 5일 송혜교는 소속사를 통해 배우 송중기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올해 10월 3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세 사람은 이들의 이름을 딴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가 방영 됐을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3인방으로 손꼽힌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품절녀 대열에 오른 이는 전지현이다. 지난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한 그는 2016년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결혼 후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김태희는 광고를 통해 만난 가수 겸 배우 비와 공개열애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은 송혜교가 장식했다. 지난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게 된 송혜교·송중기의 결혼 발표로 ‘태희·혜교·지현’ 세 배우 모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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