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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입력 : 2017-07-06 11:32:47 수정 : 2017-07-06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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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롯데렌터카가 6일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는 고객의 잠재적 요구를 포착해 이를 창의적인 서비스로 구현한 기업 서비스 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지난달 개최된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롯데렌터카는 프리미엄 차량관리 솔루션 ‘오토매니저’의 고객 서비스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서비스 상품 및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토매니저는 서비스 절차 간소화, 실사용자의 사용성 향상, 사용자 접근성 증대 등 모바일 최적화 시스템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는 “모바일 최적화로 개인고객까지 혁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부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경영혁신까지 이루어낸 오토매니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행복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같은 날 열린 ‘2017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부터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해,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되는 명예의 전당에 2015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헌정된 바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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