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헤일로, ‘으르렁’ 작곡가 신혁 손잡고 ‘엠넷 프레젠트’ 출격

입력 : 2017-07-06 09:29:55 수정 : 2017-07-06 09:29: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6인 6색 청량 보이그룹’ 헤일로가 ‘엠넷 프레젠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요계 컴백의 문을 두드린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 ‘엠넷 프레젠트’는 헤일로의 신곡을 오늘(6일) 오전 11시 30분, M2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 및 Mnet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엠넷 프레젠트’에서는 헤일로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여기 여기’와 함께 수록곡 ‘겁이 나’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여기 여기’의 칼군무가 공개돼 소년에서 시크남으로 변신한 헤일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헤일로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씻어줄 예정이다.

헤일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은 ‘으르렁’ 작곡가로 유명한 신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헤일로의 멤버 재용의 자작곡 ‘겁이 나’와 멤버 오운의 자작곡 ‘여행소년(旅行少年)’이 실려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엠넷 프레젠트’에서 신혁 사단과의 첫 작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헤일로 멤버들이 직접 밝힐 예정으로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헤일로의 신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헤일로의 신곡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엠넷 프레젠트’는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로, 앞서 하이라이트, 혁오, 헤이즈, 이해리, 박경, 로이킴, 여자친구, 프리스틴 등 많은 뮤지션이 이를 통해 최초 컴백 무대를 꾸며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컴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헤일로가 출연하는 ‘엠넷 프레젠트’는 6일 오전 11시 30분,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CJ E&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