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임성은, 화려한 생활 속 감춰진 가정사 "母 파킨스병으로 많이 속상했다"

입력 : 2017-07-04 15:59:59 수정 : 2017-07-04 15:59:5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가수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안타까운 가정사를 언급한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성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엄마가 혼자서 머리를 못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상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어 임성은은 "저 보라카이에서 초반에 스파 오픈해서 열심히 일할 때 엄마가 아프시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성은은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등장한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