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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역시나 추측했듯이 '복면가왕' 흥부자댁..."역시 가창력은 월드클래스급"

입력 : 2017-07-02 21:59:02 수정 : 2017-07-02 2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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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가수 소향이 ‘복면가왕’ 흥부자댁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성 가왕 최초로 7연승에 도전하는 58대 가왕 ‘노래 9단 흥부자댁’과 이에 맞서는 4인의 도전자들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는 흥부자댁은 비와이(BewhY)의 ‘데이 데이(Day Day)’를 불렀다.
조장혁은 “오늘은 조금 위험한 것 같다”며 “MC 햄버거가 대박 무대를 꾸몄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정말 양대산맥이다”라고 말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56표를 얻은 MC 햄버거가 58대 가왕에 등극했다. 흥부자댁은 가면을 벗기 전 “제가 하고 싶었던 무대를 후회 없이 했던 것 같다”며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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