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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승재,아빠 고지용 위해 '술병 치료'발 벗고 나선 효자

입력 : 2017-07-02 21:54:14 수정 : 2017-07-02 2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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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아빠의 술병 치료하기에 나섰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가 아빠 고지용의 술병 치료하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용과 승재는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승재는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동네 주민에게 "아빠가 술병 났어요"라고 말해 고지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병원에 도착해서도 승재의 알림은 계속됐다. 승재의 비염치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한 고지용과 승재. 승재는 의사 선생님에게도 "아빠 술병 났어요"라며 진찰을 하도록 유도했고 결국 의사는 "술 마신 분들이 수액을 받는다"며 고지용에게 수액을 처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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