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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죄송하다며 새벽에 급히 올린 글

입력 : 2017-07-02 20:58:05 수정 : 2017-07-02 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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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지인의 강아지 실종 글을 올렸다.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갑작스럽게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면서 "정말 친한 형의 강아지 '참스'와 '튼튼이'가 실종됐다. 저도 봐왔던 강아지들이고 또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왔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좋지 않아서 꼭 형을 도와주고 싶다. 강아지를 찾게 되면 글을 내리겠다. 혹시라도 강아지를 보신 분이나 작은 정보라도 있으면 꼭 연락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이런 부탁을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찬열은 이와 함께 실종된 강아지 사진이 담긴 전단을 함께 공개했고, 글을 접한 팬들은 "꼭 찾길 바란다"고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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