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와 롯데주류의 맥주 브랜드 ‘피츠(Fitz)’는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서 ‘울트라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 측은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첫날에는 바리오닉스(DJ Baryonyx), 코난(Conan), DJ 난리부르스(DJ Nanli Bruss, 이하늘)가 출연하고, 다음날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 13), 디제이 쿠(DJ Koo, 구준엽), DJ 제아애프터(ZE:After,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이 나온다. 양일간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다.
다이버홀은 40m에 달하는 높이의 천정이 있어 일반적인 실내 EDM 파티와는 다르게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참가 신청은 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롯데월드타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톡 플친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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