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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 확정… 4인 포스터 전격 공개

입력 : 2017-06-29 11:33:27 수정 : 2017-06-29 1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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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날짜를 8월 2일로 확정했다.

29일 ‘택시운전사’ 측은 주연 4인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일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해진,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류준열의 나란히 택시 앞에 서있는 모습을 담았다.

‘1980년 5월, 광주로 간 택시운전사’라는 카피가 영화를 한 줄로 설명해준다. 택시비를 벌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손님을 태우고 광주로 향한 그에게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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