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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용산아이파크몰, 4개월 만에 돌아온다… 10개관 우선 오픈

입력 : 2017-06-29 10:48:56 수정 : 2017-06-29 1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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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CGV용산아이파크몰이 돌아온다.

CJ CGV는 30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20개관 가운데 10개를 우선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전면 리뉴얼에 들어간 뒤 4개월만이다.

내달 18일 전면 개관하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총 20개관 3888석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IMAX 레이저’관이 도입된다.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스크린이 펼쳐지는 스크린X와 오감체험 특별관 4DX가 결합한 ‘4DX 위드 스크린X’관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이박스를 비롯해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등 다양한 프리미엄 특별관도 갖추게 됐다.

‘스카이박스’는 상영관 내 최상단에 위치한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 연인과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라이빗 특별관이며 ‘골드클래스’는 최고급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특별관이다.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씨네드쉐프’에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CGV만의 새로운 맛들을 시도하는 수제팝콘 연구소 ‘팝콘랩’도 개최한다. 클래식 팝콘부터 프리미엄 팝콘 등 다양한 신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키친 형태로 팝콘을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한편 CGV용산아이파크몰의 그랜드 오픈일은 오는 7월 18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관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추가로 공개한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CGV용산아이파크몰.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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