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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7월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로 주목

입력 : 2017-06-28 10:22:46 수정 : 2017-06-28 1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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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내 사랑’을 두고 올해 최고의 사랑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쏟아지는 7월 최성수기 극장가에 유일하게 빛나는 로맨스 영화로 당당히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덩케르크’, ‘군함도’까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내 사랑’이 7월 12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쟁쟁한 국내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관객들에게 단연 주목받고 있는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 캐나다 나이브 화가로 사랑받은 실존 인물인 모드 루이스와 그녀의 남편인 에버렛 루이스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 사랑’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영화 팬들에게 놀라움을 준 작품이다. 더욱이 레전드 로맨스 영화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와 연기의 신 샐리 호킨스가 선사할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았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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