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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허)경민, (김)재호가 돌아오니, 또 (다른 선수가) 나가네 외

입력 : 2017-06-28 06:00:00 수정 : 2017-06-27 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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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뭐…” 
조원우 롯데 감독(27일 사직 LG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옵트아웃을 행사할 것이 유력한 황재균에 대해 말을 아끼며)

“잘 피해서 그런가?” 
양상문 LG 감독(27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사구를 맞은 타자들이 큰 부상을 입지 않아온 것에 안도하며)

“(이)효봉이와 바꿔야겠어.” 
김진욱 kt 감독(27일 청주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설명이 너무 길어졌다고 이효봉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찾으며)

“진짜 진짜 고민했어요.”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27일 청주 kt전을 앞두고 외야수 장민석의 1군 엔트리 이유를 설명하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하며)

“잉글리쉬(english) 안되잖아~” 
김강민 SK 외야수 (2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로맥이 정진기를 부르자 중간에서 알려주며.)

“(허)경민, (김)재호가 돌아오니, 또 (다른 선수가) 나가네.” 
김태형 두산 감독 (27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지난 25일 롯데전에서 부상을 입은 양의지와 민병헌은 이날 치료차 일본으로 떠났다.)

“도가니 나가겠어요.” 
이재운 SK 포수 (27일 잠실 두산전으로 앞두고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습하고 더운 날씨 탓에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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