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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심상정, 남다른 정치 입문기? "사랑 때문이였다"

입력 : 2017-06-26 10:27:00 수정 : 2017-06-26 1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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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냄비받침`
'심블리' 심상정 의원이 노동운동의 시작이 사랑때문으로 밝혀져 화제다.

27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의 4회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대선 탈락자 인터뷰' 두번째 주자로 심상정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심상정 의원은 노동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사랑’이라고 고백하며 “포기할 수 없는 남자가 생겨 그 분을 따라 노동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사랑 직진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심지어 노동 운동에 모든 것을 투신하게 된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심블리만의 매력을 드러냈으며, 심상정 의원은 이경규를 만나기 전부터 “내 미모를 보면 이경규씨가 놀랄 거다”며 남다른 외모부심을 폭발시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어 심상정 의원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양쪽 얼굴 다 자신있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방송토론 등에서 독설로 유명한 심상정 의원의 의외의 모습과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모든 매력이 총망라될 것이다"며 "이경규와 심상정 의원의 불꽃 튀기는 대결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다"고 시청포인트를 전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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