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황정음, 전인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몸이 된 황정음이 유독 눈길을 끌었고, 변함없는 미모에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였다. 이에 변정수는 "같이 한작품 해봅시다. 연기하면서 이렇게 셋이 만나는건 첨이지만. 내가 중매쟁이. 우리항상만난사람들 같애. 오늘 하루 종일 넘 즐거움! 정음이 담달에 이쁜 아가 낳자! 나오기만해. 홧팅!"이란 글을 올리며 황정음을 응원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 올 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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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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