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다큐-7요일’은 의료진과 환자의 7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27일 방송에서는 고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의 부부 이야기와 신체 부분 절단 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이야기 등을 전한다.
소유진은 첫회부터 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온 안재욱과의 인연으로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소유진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의료현장과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따뜻하고 공감 가는 시선으로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밤 11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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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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