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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에…“뭘 하려고 하지 마라” 폭소

입력 : 2017-06-26 00:39:51 수정 : 2017-06-26 0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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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오랜만에 예능 촬영이 어색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예전에는 관찰이라도 제작진이 들어와서 찍었는데 이제는 카메라만 있다"며 "그런데도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너무 어색하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카메라가 있으니까 미쳐버리겠다."고 말하자 이상순은 "프로페셔널이 왜 그래. 너 믿고 방송하는데"라며 웃었다.

또 이효리는 "내가 예능을 많이 했지 않나. 카메라가 있으면 사명감이 있다. 그게 나의 문제"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뭘 하려고 하지 마라"며 이효리를 만류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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