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세모방' 박명수, 제줏말 '황당'.."진짜 영어가 더 쉬울 정도"

입력 : 2017-06-25 22:42:31 수정 : 2017-06-25 22:42: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MBC 캡처
박명수가 제줏말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세모방' 에서는 박명수는 엉터리 제줏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황재근과 제주도 제작진을 만났고, 제줏말을 지키는 프로그램을 찍기로 했으며, 유네스코 지정 10년 뒤면 소멸 언어로 떠오른 제줏말을 지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알려 눈길을 모았다. 

이에 PD는 "제주도의 유재석이 있다"며 제주도의 간판 MC의 제줏말에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며 혼란스러워했고, 박명수는 "진짜 영어가 쉬울 정도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진짜 정신이 없더라"며 멍하니 제주도의 MC 유재석이란 분을 한 없이 바라봐 폭소케 했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