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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결국 무너지나? "내 인생이 여기까지 왔다"

입력 : 2017-06-25 22:20:40 수정 : 2017-06-25 2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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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에서는 박성환(전광렬)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경수(강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유지나(엄정화)는 경수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지나는 “그 사람(박성환) 너에게 기대가 크다. 너 같은 아들 갖고.싶다 했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경수는 “이용가치가 없으면 버려질 것이다. 쫓겨나기 전에 나가자”고 제안했으나, 유지나는 “난 이제 가수로서 완전히 끝났다, 나 유지나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까지 굴러 떨어질 수없다”며 거부했다.

한편 이날 경수는 “가수가 계속하고 싶었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한다”고 말하자, 유지나는 체념한 채 “너 때문에 했다, 결국 내가 버린 너때문에 내 인생이 여기까지 왔다”며 “나도 너때문에 잃은게 많지만 자식이라서 이렇게 또 얼굴을 본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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